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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말씀연재 114

[하루말씀] 사사기 3장 12 ~ 30절 (JUDGES 3:12-30)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불순종의 대가로 고난을 허락하시고 이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가르치실 것입니다. 특별히 2:14절에 주님이 하실 일을 예언하십니다. 이스라엘이 노략을 당하게 하시고, 대적의 손에 팔아넘기시고, 재앙을 내리실 것이고, 다시는 대적을 이기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스라엘이 처음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습니다. 특히 ‘구산 리사다임’은 굉장히 사악한 왕이었고 이스라엘이 이 악랄한 나라를 팔 년간 섬기도록 하셨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이 하나님의 심판의 예언을 기억하고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영적인 위기가운데 옷니엘을 이스라엘의 구원자 삼으시고 그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었습니다..

[하루말씀] 사사기 3장 7~11절 (JUDGES 3:7-1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불순종의 대가로 이스라엘에게 고난을 허락하시고 이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가르치실 것입니다. 특별히 2:14절에 주님이 하실 일을 예언하십니다. ① 이스라엘이 노략을 당하게 하실 것이고 ②주위에 있는 대적의 손에 이스라엘을 팔아넘기시는 것 ③이스라엘이 어디를 가던지 재앙을 내리실 것이고 ④ 다시는 대적을 이기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사사기 3장 7 ~ 11절 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 동안 섬겼더니 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

[하루말씀] 사사기 3장 1~6절 (JUDGES 3:1-6)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배신과 그들의 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극단적인 처방을 내리셨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땅을 얻기 위해 반드시 진멸해야 되는 가나안 족속들을 더 이상 내쫓지 않으실 것이라 선포하신 것입니다. 가나안족속은 앞으로 이스라엘의 좋은 이웃이 아니라 그들을 옭아매는 올무요 찌르는 가시입니다. 사사기 3장 1~6절 1 여호와께서 가나안의 모든 전쟁들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을 시험하려 하시며 2 이스라엘 자손의 세대 중에 아직 전쟁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그것을 가르쳐 알게 하려 하사 남겨 두신 이방 민족들은 3 블레셋의 다섯 군주들과 모든 가나안 족속과 시돈 족속과 바알 헤르몬 산에서부터 하맛 입구까지 레바논 산에 거주하는 히위 족속이라 4 남겨 두신 이 이방 민족들로 이스라엘을 시험하사 여호와께서..

[하루말씀] 사사기 2장 16~23절 (JUDGES 2:16-23)

하나님께서 세우신 신앙공동체는 믿음이 대물림되고 계속 이어질 때 지켜지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스라엘이 가나안의 우상 문화에 점점 물들게 된 것은 세대를 거듭해서 믿음의 유산이 제대로 전수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사기 2장 16~23절 (JUDGES 2:16-23) 사사기 2장 16~23절 (JUDGES 2:16-23) 16 여호와께서 사사들을 세우사 노략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게 하셨으나 17 그들이 그 사사들에게도 순종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다른 신들을 따라가 음행하며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길에서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18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들을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가 사는 날 동안에는 ..

[하루말씀] 사사기 2장 6~15절 (JUDGE 2:6-15)

유다지파의 당당한 승리로 시작한 지파별 정복전쟁은 자기들의 유익과 만족을 위한 정복으로 끝나고 있었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방법대로가 아닌 자기 땅에서 더불어 함께 살며 그들에게 노역을 시킨 대가는 모든 전쟁이 실패로 돌아가는 결과를 맞이합니다. (사사기 2장 6~15절) 사사기 2장 6~15절 (JUDGE 2:6-15) 6 전에 여호수아가 백성을 보내매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그들의 기업으로 가서 땅을 차지하였고 7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8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9 무리가 그의 기업의 경내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 딤낫 헤..

[하루말씀] 사사기 1장 34절 ~ 2장 5절 (JUDGES 1:34-2:5)

사사기 1장의 전반부는 마치 유다지파의 업적을 기리고 자랑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특별히 유다지파의 갈렙의 믿음은 모든 지파들의 모범이 되어 주었고 이러한 믿음의 결과는 하나님께서 친히 그를 높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유다지파를 포함한 대부분의 지파들은 갈렙만큼 믿음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갈렙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믿었다면 갈렙을 제외한 사람들은 주변을 많이 의식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유다지파는 주님의 명령대로 주님의 말씀을 잘 실행하는 것 같았지만 후에 블레셋족속이 되는 골짜기 주민들의 철병 거를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그곳을 정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파들은 자신들의 경제적인 유익을 위해서 자기들 땅에 거주하는 이방인들도 사실상 내쫓지 않았습니다. 사사기 1장 34절 ~ 2장 ..

[하루말씀] 사사기 1장 22~33절 (JUDGES 1:22-33)

하나님께서는 유다지파에게 그 땅에 있는 가나안을 진멸하라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유다지파가 믿음으로만 나아가면 그동안 이스라엘이 얻었던 승리를 계속 얻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연승가운데 아랏이라는 지역에서 여리고 정복 후에 남겨진 것들을 보게 됩니다. (사사기 1장 22~33절) 사사기 1장 22~33절 (JUDGES 1:22-33) 22 요셉 가문도 벧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니라 23 요셉 가문이 벧엘을 정탐하게 하였는데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루스라 24 정탐꾼들이 그 성읍에서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성읍의 입구를 우리에게 보이라 그리하면 우리가 네게 선대하리라 하매 25 그 사람이 성읍의 입구를 가리킨지라 이에 그들이 칼날로 그 성읍을 쳤으되 오..

[하루말씀] 사사기 1장 16~21절 (JUDGES 1:16-21)

유다지파는 계속해서 승승장구합니다. 첫 전투는 북쪽으로 진군하여 베섹에서 살고 있는 가나안족속과 브리스족속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매우 야만적이고 잔인한 민족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만 명이나 죽이고 베섹을 다스리는 아도니 또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서 그곳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주었습니다.(사사기 1장 16~21절) 사사기 1장 16~21절 (JUDGES 1:16-21) 16 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이라 그의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종려나무 성읍에서 올라가서 아랏 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이르러 그 백성 중에 거주하니라 17 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과 함께 가서 스밧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쳐서 그 곳을 진멸하였으므로 그 성읍의 이름을 호르마라 하니라 18 유다가 또 가사 및 그 지역과 아스글론 및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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