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크리스마스

[하루말씀] 창세기 18장 27-33절 롯이 구원받게 된 이유는 롯의 의로움이 아닙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소돔과 고모라에는 의로운 사람이 단 한명도 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심판의 순간에 원하신 것은 아브라함의 간절한 중보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의를 행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8장 27-33절 27 아브라함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티끌이나 재와 같사오나 감히 주께 아뢰나이다 28 오십 의인 중에 오 명이 부족하다면 그 오 명이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온 성읍을 멸하시리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사십오 명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29 아브라함이 또 아뢰어 이르되 거기서 사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사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30 아브라함..

하나님께서는 소돔을 멸망시키시기 직전에 아브라함을 만나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을 위해서 계획을 알려주시고 그들을 보호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말씀하시고 주님의 언약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8장 20-26절 [하루말씀] 창세기 18장 20-26절 1. 성경본문 20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21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22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23 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

소돔과 고모라는 하나님을 무시하며 죄짓는 민족입니다. 그래서 20절에,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여기서 소돔과 고모라가 부르짖었다는 의미는 소돔과 고모라에 사는 약한자들이 하늘에 대해서 원성이 가득했다는 말입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8장 27-33절 [하루말씀] 창세기 18장 27-33절 1. 성경본문 27 아브라함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티끌이나 재와 같사오나 감히 주께 아뢰나이다 28 오십 의인 중에 오 명이 부족하다면 그 오 명이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온 성읍을 멸하시리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사십오 명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29 아브라함이 또 아뢰어 이르되 거기서 사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사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18장에 들어와서 아브람은 조금씩 성숙한 신앙이 되어가는 것을 봅니다. 아브라함은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에노곤한 몸으로 장막문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있는 곳에서 정면으로 사람 셋이 서 있는 것입니다. 그들을 영접합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8장 9~15절 [하루말씀] 창세기 18장 9~15절 1. 성경본문 9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10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11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에게는 여성의 생리가 끊어졌는지라 12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아브라함의 집에 세명의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그중에 한 분은 하나님으로 소개됩니다.. 하나님께서 하갈에게 내려오셨듯이 아브라함과 사라에게도 직접 내려오시고 하나님께서 사라를 찾으십니다.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라고 말합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8장 16~19절 [하루말씀] 창세기 18장 16~19절 1. 성경본문 16 그 사람들이 거기서 일어나서 소돔으로 향하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전송하러 함께 나가니라 1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즉시 믿음을 실천합니다. 그런데 자기의 가족들 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종들도 할례에 동참하게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이렇게 온 집안 식구와 함께 할례를 행한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새사람을 입기 위해서입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8장 1~8절 [하루말씀] 창세기 18장 1~8절 1. 성경본문 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3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아브람에게 아브라함이라 칭하시고 모든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하셨고 사래에게는 사라라 칭하시고 모든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과 현실적인 문제의 차이 때문에 헛웃음을 짓습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7장 23~27절 [하루말씀] 창세기 17장 23~27절 1. 성경본문 23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포피를 베었으니 24 아브라함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구십구 세였고 25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십삼 세였더라 26 그 날에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 자손들이 믿음의 증표를 갖고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믿음의 증표는 ‘할례’입니다. 할례 의식은 고대시대의 결혼식 의식으로 쓰였습니다. 이 할례를 함으로써 공동체가 되었음을 선포했습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7장 15~22절 이와 같은 의미에서 하나님께서 할례를 원하신 것은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와 살기를 바라신 것입니다. 그래서 13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말씀합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7장 15~22절 1. 성경본문 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