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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말씀연재/하박국(HABAKKUK) 6

[하루말씀] 하박국 3장 14~19절

하박국 3장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로 기록됩니다. 특히 3장의 핵심구절은 3:2절로 하박국은 하나님이 과거에 행하신 위대하신 업적처럼 또다시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주님이 구원을 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이 주님의 살아계심을 열방에 알리길 소망합니다. [하루말씀] 하박국 3장 14~19절 [하루말씀] 하박국 3장 14~19절 1. 성경본문 14 그들이 회오리바람처럼 이르러 나를 흩으려 하며 가만히 가난한 자 삼키기를 즐거워하나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15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 물의 파도를 밟으셨나이다 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하루말씀] 하박국 3장 1~13절

앞의 두장과 다르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로 기록됩니다. 1절에 기록된 “시기오놋”이라는 말은 시편에서 자주 발견 되는 단어인데 아직까지도 명확하게 무엇을 말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다만 학자들은 노래나 시의 이름과 관련되어 있는 음악적 요소라고 추정합니다. [하루말씀] 하박국 3장 1~13절 [하루말씀] 하박국 3장 1~13절 1. 성경본문 1 시기오놋에 맞춘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3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 산에서부터 오시는도다 (셀라) 그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의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4 그의 광명이 ..

[하루말씀] 하박국 2장 15~20절

이어지는 말씀은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입니다. 첫째 악인은 고리대금업자로, 둘째 악인은 불의로 재산을 불려 집을 세우는 자, 셋째는 무죄한 피를 흘려 도시를 건설하는 자, 넷쨰는 술취하게 하고 굴욕과 수치를 주는 자 마지막으로는 우상숭배자들입니다. [하루말씀] 하박국 2장 15~20절 [하루말씀] 하박국 2장 15~20절 1. 성경본문 15 이웃에게 술을 마시게 하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에게 취하게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6 네게 영광이 아니요 수치가 가득한즉 너도 마시고 너의 할례 받지 아니한 것을 드러내라 여호와의 오른손의 잔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라 더러운 욕이 네 영광을 가리리라 17 이는 네가 레바논에 강포를 행한 것과 짐승을 죽인 것 곧 사람의 피를 흘리며 땅..

[하루말씀] 하박국 2장 6-14절

하박국의 두 번째 기도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에 따라 악한 바벨론을 이용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이 적절하지 않음을 호소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악하고 어두운 것과 함께 하지 못하시기 때문에 이런 악한 것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루말씀] 하박국 2장 6-14절 [하루말씀] 하박국 2장 6-14절 1. 성경본문 6 그 무리가 다 속담으로 그를 평론하며 조롱하는 시로 그를 풍자하지 않겠느냐 곧 이르기를 화 있을진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 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 7 너를 억누를 자들이 갑자기 일어나지 않겠느냐 너를 괴롭힐 자들이 깨어나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 8 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

[하루말씀] 하박국 1장 12절 - 2장 5절

하박국은 첫 번째 질문에서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이 악을 허용하실 수 있는가”에 질문하셨습니다. 이것은 남유다에 만연하고 있는 악행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그들은 강포, 패역, 겁탈, 변론, 분쟁을 일삼았습니다. 악행 하는 것이 곧 정의였습니다. [하루말씀] 하박국 1장 12절 - 2장 5절 [하루말씀] 하박국 1장 12절 - 2장 5절 1. 성경본문 (1장) 12 선지자가 이르되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나의 거룩한 이시여 주께서는 만세 전부터 계시지 아니하시니이까 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그들을 두셨나이다 반석이시여 주께서 경계하기 위하여 그들을 세우셨나이다 13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

[하루말씀] 하박국 1장 1-11절

하박국서의 하박국은 선지자 예레미야와 같은 시대에 활동한 선지자이며 특히 여호야김(B.C.605) 시대에 활동했습니다. 이 당시 유다왕 여호야김은 결국 바벨론에게 침공당하게 됩니다. 법과 질서를 세워야 될 여호야김이 오히려 의롭지 못한 왕이 되었습니다. [하루말씀] 하박국 1장 1-11절 [하루말씀] 하박국 1장 1-11절 1. 성경본문 1 선지자 하박국이 묵시로 받은 경고라 2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4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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