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또한 시신이 없어지셨다는 것에 너무도 혼란스러워 빗장을 걸어 잠고 문뒤에 함께 모여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천사를 봤다는 여인들의 말과 베드로와 요한이 무덤에서 목격한 것 그리고 예수님을 보았다는 마리아의 주장에 대해서 유대 지도자들을 피해 숨은 채,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20장 19~23절 (JOHN 20)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