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 사람이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의 용병으로 활약했으며, 소아시아 반도 아나톨리아 남서지역에 위치해 있던 '카리아'의 사람들로 추측할 수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이들은 외국인 용병이었으며 다윗의 호위병으로 기용되어 브나야의 지휘를 받던 사람들이었다. 가리(kari) 사람 (열왕기하 11장 4절) 가리(kari) 사람 (열왕기하 11장 4절)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의 용병으로 활약했으며, 소아시아 반도 아나톨리아 남서지역에 위치해 있던 '카리아'의 사람들로 추측할 수 있다. 이들은 외국인 용병이었으며 다윗의 호위병으로 기용되어 브나야의 지휘를 받던 사람들이었다.(삼하 20:33) 따라서 이들은 다윗 왕조의 초창기부터 다윗 왕실을 경호해오던 인물이었으며, 다윗 왕조가 아달랴로 인해 단절되는 것을 달갑게 여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