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설교

[어린이설교] 요한일서 1장 9절 설교문 (6)

매일같은하루 2023. 11. 4. 10:00
반응형

[어린이설교] 요한일서 1장 9절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설교문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 아시는 분이라고 했잖아요. 만약에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제가 잘못했어요. 저를 용서해주세요 라고 했더라면, 하나님께서는 오늘 말씀처럼 분명히 용서해 주셨을거에요. 그런데 반성하지 않아서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어요

[어린이설교] 요한일서 1장 9절
[어린이설교] 요한일서 1장 9절

[어린이설교] 요한일서 1장 9절

1. 주제말씀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

2. 말씀제목 )

하나님 용서해주세요

3. 본문내용 )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하게 해서 이야기를 꾸며보게 한다.
① 엄마가 냉장고에 과자 접시를 넣는 것을 아이가 보았어요.
② 아이가 엄마 몰래 과자를 꺼내 먹었어요.
③ “이 과자 누가 먹었니?”하고 묻는 엄마에게 아이가 시침뚝! 모른척해요.
④ 결국, 입주위에 과자 부스러기가 잔뜩 묻은 것 때문에 거짓말이 들통나서 벌을 받았어요.
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무슨일이 벌어졌을까?
엄마한테 잘못을 구하고 용서를 빌었겠죠.

 

만화 속에서 친구가 시침뚝 떼고 거짓말을 했는데

엄마는 이것을 알고 있었을까. 몰랐을까.

당연히 알고 계셨을거에요.

엄마는 이 아이가 먹고 싶어 한다는 것도 이미 다 알고 계셨어요.

그렇지만, 나중에 간식으로 주시려고 냉동실에 넣어두신거죠.

아이가 이것을 꺼내먹으리라는 생각은 꿈에도 없었어요.

왜냐하면 자기 딸을 사랑하고 찰떡같이 믿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께서도 우리 친구들을 찰떡같이 믿고 계셔요. 사랑하셔요.

그래서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잘못을 하는지 이미 다 알고 계시면서도

우리가 잘못을 저지르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으세요.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어요.

그것이 뭔가요? 선악과를 먹은 잘못이에요.

그런데 아담과 하와의 진짜 잘못은 선악과를 먹어서가 아니에요.

“여러분, 죄인이 어떤 사람이 죄인이라고 했어요?” 저번주에 배운것.

 

*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을 한 사람이 바로 죄인이에요.

이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지 못했어요. 바로 죄인이었어요.

그런데, 반성하지도 않았고, 하나님께 바로 용서를 구하지도 않았어요.

아담은 하와가 선악과를 줘서 먹었다고 변명했고,

하와는 뱀이 먹어도 좋다고 해서 먹었다고 자신있게 얘기했어요.

 

우리 친구들은 어떤 모습이 진짜 반성하는 모습인지 알죠?

그렇다면, 어떤 모습이 진짜 반성하는 모습일까요?

  하나님 그럴수도 있죠뭐. 잘못했어요.   하나님 제가 안그랬다니깐요.

  하나님 쟤 때문에 그랬어요.   하나님,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 아시는 분이라고 했잖아요.

그리고 우리를 찰떡같이 믿고 계신다고 했잖아요.

만약에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제가 잘못했어요. 저를 용서해주세요” 라고 했더라면,

하나님께서는 오늘 말씀처럼 분명히 용서해 주셨을거에요.

그런데, 끝까지 반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것이에요

 

Q. 그렇다면, 성경에서 가장 처음으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한 사람은 누굴까요?

그 사람은 바로 다윗이에요. 다윗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이에요.

그런데 다윗왕의 표정을 보세요.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다윗왕은 사람들 몰래 죄를 지었어요.

다윗왕의 충성스러운 부하의 아내를 빼앗으려고 그 부하를 죽게 만들었어요.

그런데, 다윗왕은 아무도 그 사실을 모를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누가 다윗의 죄를 알고 있을까요? 바로 하나님

어느날 하나님께서 다윗왕에게 나단이라는 선지자를 보내셨어요.

그 선지자가 다윗왕에게 이렇게 얘기해요

“왕이시여 당신은 왜 그런 악행을 저질렀습니까.

당신은 아무도 모르게 그 일을 한 것 같지만,

이미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죄를 다 알고 계십니다.“

 

그 때 다윗은 뭘 했을까요?

- 선지자를 죽였을까요, 무시했을까요, 쫓아내버렸을까요?

그 때 다윗은 무릎을 꿇고 앉았어요. 그리고 손을 모으고, 엉엉 울면서

 

① “하나님 제가 잘못했어요.” ② “저를 용서해 주세요”라고 기도했어요.

밥도 먹지 않고, 잠도 자지 않고, 간절하게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어요.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죄를 용서해 주셨어요.

바로 하나님께 용서하는 모습은 이런 다윗같은 모습이어야 돼요.

 

우리 이 시간은

하나님께 일주일동안 지었던 잘못을 용서하는 시간을 갖기 원해요.

요한일서 1장 9절
용서해주세요

 

4. 기도 )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할 때 그 죄를 용서해주신다고 약속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의 나쁜 생각과 , 나쁜 행동, 나쁜 습관들을 이시간 고백했으니 용서해주세요.
앞으로는 그런 죄를 짓지 않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