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장에 들어와서 아브람은 조금씩 성숙한 신앙이 되어가는 것을 봅니다. 아브라함은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에노곤한 몸으로 장막문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있는 곳에서 정면으로 사람 셋이 서 있는 것입니다. 그들을 영접합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8장 9~15절 [하루말씀] 창세기 18장 9~15절 1. 성경본문 9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10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11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에게는 여성의 생리가 끊어졌는지라 12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