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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28] 열왕기상 18장 39절 엘리야 어린이 설교문

매일같은하루 2024. 8. 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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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28] 열왕기상 18장 39절 엘리야 어린이 설교문  우리 친구들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주시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그랬어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대하여 죄를 지을 때마다  어떤죄??? 우상숭배하는 죄를 지을 때마다 용서해주시려고 선지자를 보내주셨어요. 

[어린이설교 28] 열왕기상 18장 39절 엘리야 어린이 설교문
[어린이설교 28] 열왕기상 18장 39절 엘리야


[어린이설교 28] 열왕기상 18장 39절 엘리야 어린이 설교문 


1. 주제말씀  )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 이시로다   (왕상 18장 39절)


2. 말씀제목 )

역시 하나님은 달라

 

3. 본문내용 )  

24. 역시 하나님은 달라.ppt
18.24MB


우리가 죄 짓는 것 중에 최고의 죄는 무엇일까요? 
*제1계명 - 우상을 숭배하는 죄

그런데 이스라엘이 제1계명을 무시하고  우상을 숭배할때가 참으로 많았어요. 
그때마다 하나님은 우상 숭배하는 사람들이 싫었고, 
그래서 그 때마다 정신차리게 벌을 주셨는데,
벌을 주시기 전에 하나님이 꼭 하신일이 한가지 있다면,
그것은 이스라엘이 우상숭배하는 죄를 지을 때마다 
꼭 선지자를 한명씩 보내셔서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순종하도록 명령하신 것이었어요. 

오늘 전도사님이 우리 친구들에게 전할 이야기는
이스라엘의 왕이었던 아합이라는 왕이 이스라엘을 통치할 때

하나님은 엘리야라는 선지자를 보내주셨어요. 

우리 친구들,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주시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그랬어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대하여 죄를 지을 때마다 
어떤죄??? 우상숭배하는 죄를 지을 때마다

용서해주시려고 선지자를 보내주셨어요. 

그런데, 이 아합왕은 하나님 보시기에 최고로 악한 왕이었어요. (왕상 16:29-34)
왜냐하면, 이 사람은 이스라엘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리도록
곳곳에 바알이라는 우상을 들여다 놨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교회는 다 없애버리고,
그 자리에다가 바알을 숭배하는 바알신전과 아세라 여자신전까지 만들었어요. 


그리고 성경에서 제일 악한 여자가 한명 있는데, 
이 사람의 이름은 이세벨이라고 하는 여자에요. 
이세벨은 바알신에게 미쳐있는 여자였어요. 
그러다보니까.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용서하기 위해서 보내신

선지자들을 보이는대로 죽여버렸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 이세벨이라고 하는 여자가 

아합의 부인이자, 이스라엘의 왕비였던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이스라엘의 왕중에서 이 아합왕을 굉장히 싫어하셨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강력한 선지자를 한명 보내십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야 선지자에요. 
엘리야 선지자는 다른 어떤 선지자보다 가장 하나님을 잘 믿는 선지자였어요. 
그래서 언제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갈때는 늘 용감했어요. 

어느날 엘리야가 아합왕앞에 섭니다. 
그런 다음 이렇게 말해요. 
“아합왕 일로나와봐. 너. 나랑 한번 맞장뜨자”

그런데 어떻게 맞장뜨냐면, 
하나님께서 너희들을 위해 보내신 선지자들 니가 다 죽여서 나 혼자 남았으니까. 
니네가 믿는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을 갈멜산으로 보내줘

그 곳에 송아지 두 마리를 양쪽에다가 놓고,
한쪽은 니네가 섬기는 바알신과 아세라신에게 불을 내려달라고 너네 신을 불러. 
그리고 한쪽에서는 내가 믿는 하나님께 기도를 할게, 

우리 한번  어떤 신이 불을 내려주시는 지 보고, 
만약에 너네 신이 불을 내려주면 나도 너네 신을 믿을게.
그런데  내가 믿는 하나님이 불을 내려주면 너네는 반드시 하나님을 믿어야 돼. 
이제 아합왕의 바알선지자들과 아세라선지자들이 그 송아지 앞에서
아침부터 점심까지 자기네 신들에게 불을 내려달라고 제사를 합니다. 

그런데 불이 떨어졌을까요, 안떨어졌을까요?? *당연히 안떨어졌죠

엘리야가 하나님께 기도하다가 점심 먹으로 나오니 
아합이네가  아직도 불이 안떨어진거에요. 
그래서  야야!!!, 더 큰소리로 불러야지. 
자고 있던 너네 신이 깨서 불을 내려주지 않겠냐 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아합이네 막 열받아 하더니 진짜 더 큰소리로 자기네 신을 부르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미친 듯이 소리를 내면서 저녁까지 있었지만,,, 
여전히 하늘에서는 아무 소리도,  불씨도 내려오지 않았어요. 

이제 엘리야가 거기에 모인 모든 백성을 향하여 말합니다. 
이리 오시오~!!
이스라엘의 12지파대로 12개의 돌을 삥 둘르시오~!!
그리고 나무를 놓고, 그 위에 송아지를 올리시오!!
그리고 그 위에 물통 네 개가 있는데 송아지에다가 부어버리시오. 

여러분 불붙일 곳에 물을 부어버리면,, 불이 붙어요? 안붙어요? *당연히 안붙어요.
그런데 엘리야는 하나님께 드릴 제단에 이 물을 네통이나 부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응답하여 주세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세요! 라고 말이에요. 

그랬더니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더니.. 
송아지와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거기에 젖어있던 모든 것들을 한순간에 태워버렸어요. 

이 광경을 보던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엎드리더니 이렇게 말해요.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역시 하나님은 다르다. 역시 하나님은 우리편이다. 
역시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우리 친구들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에요.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을 믿고 기도하면, 
언제나 우리의 힘이 되어주신다는 사실을 우리가 잊지 말아야 돼요. 

 

 


4. 질문 )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선지자를 보내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

2) 엘리야는 아합왕의 선지자 몇 명과 싸워 이겼나요? *850명

3) 엘리야와 아합왕의 선지자들은 어디에서 싸웠나요? *갈멜산

4) 엘리야는 하나님께 드릴 제단 위에 물통 몇 개를 부었나요?

5) 엘리야가 아합왕의 선지자들과 싸워 이긴 이유는 무엇일까요? *

6) 하나님께서 불을 내려주시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뭐라고 말했나요?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5. 기도 )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는 하나님 감사해요.
오늘 엘리야에게 담대한 믿음을 주셔서 믿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셔서 엘리야가 승리하게 해주심을 감사해요.
하나님 우리 친구들의 기도도 항상 들어주세요.

그래서 믿지 못하는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더욱 든든히 서게 해주세요.

언제나 우리 친구들과 함께 하심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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