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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27] 사무엘상 17장 45절 다윗과 골리앗 어린이 설교문

매일같은하루 2024. 5.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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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27] 사무엘상 17장 45절 다윗과 골리앗 어린이 설교문 다윗은 어렸지만 늘 자신의 일에 책임을 다했어요. 그래서 아버지가 맡긴 양을 지키기 위해 들판에서 지내기도 했어요. 그런데 연약한 양을 지킨다는 것은 정말 위험하고 힘든 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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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27] 사무엘상 17장 45절 다윗과 골리앗 어린이 설교문


[어린이설교 27] 사무엘상 17장 45절 다윗과 골리앗 어린이 설교문 


1. 주제말씀  )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사무엘상 17장 45절)


2. 말씀제목 )

담대한 믿음의 어린이

 

3. 본문내용 )  

# 배울말씀 : 사무엘상 17장 1-54절

 

20. 담대한 믿음의 어린이.ppt
9.90MB

 

물맷돌

 

Q. 이것은 무엇일까요??? 물맷돌

물맷돌은 물가나 들판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흔한 것이었어요.

 

물맷돌2

 

Q. 다윗은 이 물맷돌을 어디에다가 썼을까요?

불쌍한 양들을 지키기 위해서 늑대와 곰과 이리들을 쫓아내기 위해서 사용했어요

 

다윗은 어렸지만 늘 자신의 일에 책임을 다했어요.

그래서 아버지가 맡긴 양을 지키기 위해 들판에서 지내기도 했어요.

그런데 연약한 양을 지킨다는 것은 정말 위험하고 힘든 일이었어요.

언제 어디서 늑대나 맹수가 나타나 양을 해칠지 모르기 때문에 늘 긴장해야 했어요.
그러다가 다윗은 정말 위험한 일이 생기면 양을 끝까지 지켜내기 위해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최선을 다했어요.

그래서 다윗은 양을 해치는 늑대와 맹수와 싸우는 무기로서 시냇가에 있는 물맷돌을 사용했어요.

 

그런데 그러던 어느날 다윗은 양을 지키다가 아버지께서 심부름을 한가지 시키셨어요.

 

그것은 전쟁에 나간 형들의 안부가 궁금하니,

형들이 잘지내는지 혹시 죽지는 않았는지 좀 알아보고 건강하게 있으면 도시락을 가져다 주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다윗은 자기의 양을 치는 것이 참 중요했지만,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해서 형들이 싸우고 있는 전쟁터로 갔어요.

 

그런데 형들이 있는 진 가까이에 왔을 때 아주 우렁찬 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요.

그곳에는 3미터나 되는 키에 60KG이 넘는 갑옷을 입은 거인이 막 소리치고 있던거에요

 

그 거인은 보기만 해도 오싹할 정도로 위협적인 블레셋의 골리앗 장군이었어요.

“너희 중에 나와 대결할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느냐!
누구든지 나와서 나를 이기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다!!!”라며 소리쳤어요.

 

이스라엘에는 많은 군사들이 모여 있었지만

어떤 한 사람도 골리앗 앞에 서서 싸우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모두 이방인 골리앗 앞에서 벌벌 떨고 있었어요.

 

그 때 였어요.

다윗은 두 주먹을 불끈 쥐었어요. 
골리앗이 저러고 있는데 사람들이 왜 가만히 서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다윗은 하나님의 군대인 이스라엘에게 골리앗이 치욕을 주고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는 것을 도무지 용서할 수 없었어요.

 

Q. 다윗은 예전에 양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했어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수들과 싸웠던 것을 기억했어요.

그래서 그 때와 똑같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싸우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고 사울 왕 앞에 나아가 자기가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말했어요.

다윗이 용기있게 나가 싸운다고 하자,

사울 왕은 그럼 다윗아 내 칼과 갑옷을 가져가라, 라고 했어요.

그런데 사울왕의 칼과 갑옷은 너무커서 맞지 않았어요.

 

다윗은 그것들을 벗어버리고

평소에 늘 쓰던 물맷돌만을 골라들고 골리앗 앞으로 당당히 나갔어요.

 

그러자 골리앗은 다윗을 보고 막 비웃어댔어요.

“네가 나를 곰이나 늑대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나왔느냐?” 다윗을 보고 막 웃으며 말했어요.

 

그러나 다윗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용기있게 말했어요.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나왔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와 싸운다”

다윗은 싸움의 이기는 것은 좋은 칼과 날카로운 창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믿었어요.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이 반드시 승리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이런 믿음을 가지고 다윗이 물맷돌을 골리앗에게 던졌는데,

 

Q. 그 돌이 정확히 골리앗의 어디에 맞았어요??

*이마에 맞았고 골리앗은 쓰러져 죽었으며 그의 부하들은 도망갔어요.

 

다윗은 참 용기가 대단했던 친구에요.

그런데 그 용기가 어디에서 왔어요? *하나님께서 주셨어요.

다윗이 항상 기도할 때 ,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다윗의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우리가 기도할 때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해요? *하나님(예수님)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셨는데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면,

능력을 주신다고 말씀하셨하셨고, 약속하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윗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 친구들도 언제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서,
지혜롭고 담대한 친구들이 되어지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4. 질문 ) 

1. 다윗이 골리앗과 싸운 이유는 무엇인가? (발 든사람)
-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해서

2. 다윗이 승리한 이유는 무엇인가?
-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에

3. 다윗의 무기는 무엇이었나요? *하나님의 이름

4.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수 있었던 진정한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 하나님께로부터

5. 다윗이 골리앗 앞에 나갈 때 이스라엘을 통치하던 왕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사울

 

5. 기도 )

하나님 사랑합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음으로 용기있는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믿고 의지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것들과 담대히 맞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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