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설교

[어린이설교 14] 누가복음 2장 52절 어린이날 설교문

매일같은하루 2024. 4. 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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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14] 누가복음 2장 52절 어린이날 설교문  51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2)말을 마음에 두니라  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어린이설교 14] 누가복음 2장 52절 설교문
[어린이설교 14] 누가복음 2장 52절 설교문


[어린이설교 14] 누가복음 2장 52절 어린이날 설교문 


1. 주제말씀  )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누가복음 2장 52절)


2. 말씀제목 )

너는 특별해  

 

3. 본문내용 )   # 배울말씀 : 누가복음 2장 40-52절

28. 너는 특별해(어).ppt
1.74MB

 

오늘이 무슨 날이에요? 바로 어린이날이에요. 
어린이날이 되니 어때요? 기분이 어때요? 

① 그런데, 우리 친구들 , 어린이날을 누가 만들었는지 알아요? 
바로 방정환선생님이라는 분이 1922년에 만들었어요. 

그런데, 이 선생님은 어린이날만 만든 것이 아니에요. 
다른 것도 만들었는데,  그것이 뭐냐면, 
*바로 <어린이>라는 단어를 우리나라에서 제일 처음으로 사용하신 분이에요. 

그러면, 그 전에는 어린이를 뭐라고 말했을까?
 ‘어린아이’나 ‘연소자’ 그리고 ‘아동’ 같은 어려운 말로 불렀었어요. 
그런데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들이에게 관심이 하도 많아서 
   사람들에게 쉽게 불려지고, 사랑 많이 받으라고, 
우리 친구들에게 이렇게 <어린이>라고 지어준 것이에요. 

② 그렇다면, 우리 친구들 어린이날은 왜 만들어졌는지 알아요?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날을 만드신 이유는 .. 기억하세요!!

첫 번째는, 대한민국의 어린이는 이 나라를 이끌어야 할 특별한 친구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특별한 어린이들의 날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두 번째, <이 나라를 이끌어 갈 특별한 어린이라면>
       바로 낳아주신 부모님께 ① 먼저 감사하고, 
       이 날만큼은 부모님을 ② 더 사랑하라고 어린이날을 만든 것이에요. 

그런데, 어떤 친구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1. 어린이날 만큼은 제대로 놀아야지 지금까지 못했던 게임이 날만큼은 다 해야지. 
2. 어린이날은 특별한 날이니까. 아빠엄마 스마트폰도 오늘은 내 거다. 
3. 오늘은 어린이날이니까 편식해도돼. 고기반찬만 해달라고 해야지.
4.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지금까지 갖고 싶었던 선물도 많이 받아야지.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어린이날은 부모님과 함께 해야 <진짜 어린이날>이 되는 건데, 
어떤 친구들은 부모님은 하나도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냥 자기들만 생각하는 것 같애요.

M. 예수님은 어릴때 아주 특별하게 자라나셨어요.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만 보면 쟤는 장차에 크게 될 놈이야.라고 
사람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 아니 대체 예수님이 어떻게 사셨길래 이런 칭찬을 들었을까?

예수님의 어린 시절은 지금 우리 친구들과는 차원이 달랐어요.
여러분 예수님이 어디서 태어나셨어요?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태어나셨잖아요.

그런데 어린이로 자라나면서까지도 
예수님은 그렇게 좋은 곳에서 살지 못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키워주던 예수님의 아빠, 누구였죠?
요셉이 목수일을 해야 겨우 먹고 살 수 있었어요. 

Q. 목수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알아요? 
나무를 가지고 톱질을 하거나 대패질을 해서 집을 만들거나 가구를 만드는 사람이 바로 목수예요. 

그런데, 아빠 요셉이 이렇게 열심히 목수일을 할 때,
예수님은 뭘 했을까요?
비록 어린 꼬마여서 힘이 하나도 없었지만, 가만히 있지 않고, 
아버지의 목수 일을 옆에서 꼭 도와드렸어요. 
그리고 일이 끝나면 또!!!  꼭 안마를 해드렸어요. 
예수님은 공부도 잘했어요.
 반에서 일등을 했는지는 성경에 나오지 않지만, 
예수님이 어린이일때 벌써 세 가지의 언어를 하고 계셨어요. 

*우리 친구들도 2개 국어는 하고 있죠? 
전도사님은 아직 한국어도 제대로 못해서 말이 꼬여요. 

그리고 하루는 예수님이 부모님과 함께 예루살렘의 큰 축제에 놀러 가셨어요.
여러분 놀이동산이나 큰 축제에 놀러가면 어떻게 해야 돼요?
아빠 엄마 손 꼭 붙들고 있어야 돼요. 길 잃어버리지 않게. 

*그래야, 방송을 안 탈수 있어요. 
“어린이를 찾습니다. 머리는 곱슬에, 키는 작으며, 줄무늬 옷을 입고, 바지는... “

그런데, 예수님이 12살 때 그만 예루살렘에서 길을 잃어버린것에요. 

부모님이 속상해요. 예수님이 어디있는지 보이지가 않아요.
아무리 소리를 질러봐도 대답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잘 모르겠데요. 

그러다가 교회로 갔는데, 
아니 글쎄, 예수님이 교회에서 다른 친구들하고 성경공부를 하고 있지 뭐예요. 

그래서 부모님이 예수님한테 왜 말도 없이 사라졌냐고,
왜 손을 놓고 어디를 다니냐고 막 호통을 쳤는데,, 

예수님이 차분하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아빠, 엄마 제가 있는 곳은 당연히 교회잖아요. 

그때 예수님의 부모님은 생각했어요. 
확실히 예수는 특별한 사람이구나. 

그리고 점점더 예수님은 교회에서 살면서 지혜와 키가 자라나는 만큼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스러워져 가셨어요.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스러워져 지셨어요.
키가 갈수록 자라나는 만큼, 
자기만 생각하지 않고, 남들을 먼저 생각했기 때문에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칭찬을 받을 수밖에 없었어요..

오늘은 어린이 날이에요. 

그런데 어린이날은 
① 어린이만 즐기는 날이 아니라,
② 우리를 낳아 주신 부모님과 함께 즐기는 날이에요. 
③ 그리고 우리 가족을 함께 모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이에요.

여러분 이것을 잊지 말고, 
하나님 보시기에  정말 특별한 어린이들이 되길 원합니다. 

 


4. 질문 ) 

1) 어린이날을 만드신 분은 누구인가요?

2) 오늘의 제목은?

3) 예수님은 왜 칭찬받으셨나요? (부모님께 효도, 교회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5. 기도 )

하나님 오늘은 특별한 어린이들의 날이에요.

우리 친구들이 키가 날마다 자라나고 있는데,

키가 자라나는 만큼 우리 부모님을 먼저 사랑하고

또 사랑받는 친구들이 되길 원해요.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받는 특별한 친구들이 되길 원하오니

하나님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하는 친구들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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