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문제] 요한복음 15장 요약

다락방 강화를 마치신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기 위해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시던 도중 오늘 본문의 교훈과 함께 그리스도인에게는 필연적으로 따르게 되는 결과를 말씀합니다.  그것은 형제 사랑의 실천과 핍박에 대한 인내를 권면합니다. [성경문제] 요한복음 15장 요약

 

[성경문제] 요한복음 15장 요약

 

[성경문제] 요한복음 15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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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요약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참 포도나무라 말씀하시고 성도를 그 가지에 비유하십니다. 이 비유를 통해 예수님의 생명의 근원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만이 풍성한 생명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강조하십니다(5). 포도나무는 감람나무, 무화과나무와 더불어 유대 지방의 특산물로 꼽힙니다. 감람나무는 둥치가 크고 위엄이 있어 왕자로 비유되었으나, 포도나무는 넝쿨로 뻗어나가기 때문에 구약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상징하고 이에 비유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에서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지는 누구를 상징할까요? 바로 그리스도인을 상징합니다(5). 그리스도인은 내외적인 생활에서 죄를 고백함으로써 그 영혼이 잘되고 계속적인 생명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가지는 몸체에 신실하게 붙어 있음으로 생명을 얻고 열매를 얻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 안에 거함으로 뿌리로부터 수분과 양분을 공급받아 저절로 열매를 맺어 가게 됩니다. 이것은 농부이신 성부 하나님의 돌보심만으로 가능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안에 거한다는 증거로 사랑의 새 계명의 실천이 있어야 함을 말씀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말씀에 합당하게 살아갈 때 그리스도인은 구하는 것을 받게 되며, 점점 더 풍성한 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렇게 구하는 것을 받고,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열매를 맺으며,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자는 주의 제자로 일컬음을 받게 됩니다(8). 

 

형제 사랑의 실천은 철저히 십자가에서 나타난 예수님의 희생적 사랑에 근거한 것이어야 합니다(12-13). 그리고 성도 상호간에 이 같은 희생적 사랑이 있을 때 세상의 핍박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이러한 사랑의 열매를 맺기 위해 힘써 경주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주님의 명령대로 행하는 자를 종이라 하지 않으시고 친구라 하신 것은 제자들에 대한 주님의 사랑과 친밀감을 표현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제자들과의 관계가 주종 관계가 아닌 사랑의 관계 안에서 순종하는 것임을 말씀하십니다.(14). 친구 사이에는 비밀이 없으며, 그들은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눕니다. 의무가 아닌 사랑과 우정 때문에 기꺼이 수고와 희생을 감당하는 것입니다(15). 

 

주님은 우리를 택하셔서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받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16).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기에 세상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얻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18-19). 진리를 따르는 길은 고독해지고 원수를 얻게 될 수 도 있습니다. 

 

2. 성경문제

 

• 예수님은 본문에서 자신과 하나님을 어떻게 비유하십니까? 
    예수님 - (                )       하나님 - (                  )
  
  
  
•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하면 우리가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까? (5절)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10절)
  
  
  

• 예수님의 계명은 무엇입니까? (12절)
  
  
  
• 어떻게 하면 예수님의 친구가 될 수 있습니까? (14-15)

 

• 주님이 우리를 택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16-17절)
  
  
  
•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18-19)
  
  
  
• 예수님을 미워함은 또 누구를 미워하는 것입니까? (23)

 

# 출처 : 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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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장 1-8절 하루말씀 - 매일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