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약말씀연재 114

[하루말씀] 하박국 2장 15~20절

이어지는 말씀은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입니다. 첫째 악인은 고리대금업자로, 둘째 악인은 불의로 재산을 불려 집을 세우는 자, 셋째는 무죄한 피를 흘려 도시를 건설하는 자, 넷쨰는 술취하게 하고 굴욕과 수치를 주는 자 마지막으로는 우상숭배자들입니다. [하루말씀] 하박국 2장 15~20절 [하루말씀] 하박국 2장 15~20절 1. 성경본문 15 이웃에게 술을 마시게 하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에게 취하게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6 네게 영광이 아니요 수치가 가득한즉 너도 마시고 너의 할례 받지 아니한 것을 드러내라 여호와의 오른손의 잔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라 더러운 욕이 네 영광을 가리리라 17 이는 네가 레바논에 강포를 행한 것과 짐승을 죽인 것 곧 사람의 피를 흘리며 땅..

[하루말씀] 창세기 17장 23~27절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아브람에게 아브라함이라 칭하시고 모든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하셨고 사래에게는 사라라 칭하시고 모든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과 현실적인 문제의 차이 때문에 헛웃음을 짓습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7장 23~27절 [하루말씀] 창세기 17장 23~27절 1. 성경본문 23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포피를 베었으니 24 아브라함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구십구 세였고 25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십삼 세였더라 26 그 날에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고..

[하루말씀] 창세기 17장 15~22절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 자손들이 믿음의 증표를 갖고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믿음의 증표는 ‘할례’입니다. 할례 의식은 고대시대의 결혼식 의식으로 쓰였습니다. 이 할례를 함으로써 공동체가 되었음을 선포했습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7장 15~22절 이와 같은 의미에서 하나님께서 할례를 원하신 것은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와 살기를 바라신 것입니다. 그래서 13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말씀합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7장 15~22절 1. 성경본문 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

[하루말씀] 하박국 2장 6-14절

하박국의 두 번째 기도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에 따라 악한 바벨론을 이용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이 적절하지 않음을 호소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악하고 어두운 것과 함께 하지 못하시기 때문에 이런 악한 것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루말씀] 하박국 2장 6-14절 [하루말씀] 하박국 2장 6-14절 1. 성경본문 6 그 무리가 다 속담으로 그를 평론하며 조롱하는 시로 그를 풍자하지 않겠느냐 곧 이르기를 화 있을진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 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 7 너를 억누를 자들이 갑자기 일어나지 않겠느냐 너를 괴롭힐 자들이 깨어나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 8 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

[하루말씀] 창세기 17장 9~14절

아브람이 86세 되던 해 이스마엘이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13년이 지나 아브람이 99세가 되었을 때 즉 희망이 더 이상 없는 완전한 할아버지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찾아오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소개하십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7장 9~14절 [하루말씀] 창세기 17장 9~14절 1. 성경본문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2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하루말씀] 창세기 16장 12~16절

하갈은 ‘술’이라는 광야의 한 우물 곁에 홀로 앉아있습니다. 그런데 하갈은 여호와의 사자를 만나는데요. 여기에서 나타나는 여호와의 사자는 천사라기보다는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내려오신 사건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하갈의 눈앞에 여호와의 사자로 계십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6장 12~16절 [하루말씀] 창세기 16장 12~16절 1. 성경본문 12 그가 사람 중에 들나귀 같이 되리니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와 대항해서 살리라 하니라 13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14 이러므로 그 샘을 브엘라해로이라 불렀으며 그것은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

[하루말씀] 하박국 1장 12절 - 2장 5절

하박국은 첫 번째 질문에서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이 악을 허용하실 수 있는가”에 질문하셨습니다. 이것은 남유다에 만연하고 있는 악행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그들은 강포, 패역, 겁탈, 변론, 분쟁을 일삼았습니다. 악행 하는 것이 곧 정의였습니다. [하루말씀] 하박국 1장 12절 - 2장 5절 [하루말씀] 하박국 1장 12절 - 2장 5절 1. 성경본문 (1장) 12 선지자가 이르되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나의 거룩한 이시여 주께서는 만세 전부터 계시지 아니하시니이까 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그들을 두셨나이다 반석이시여 주께서 경계하기 위하여 그들을 세우셨나이다 13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

[하루말씀] 창세기 16장 7~11절

창세기 16장 말씀에 보면 사래도 아브람과 동일한 시점에서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흔들리는 믿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흔들리는 믿음의 방향은 하나님의 뜻을 끝까지 기다리는 모습이 아니라 내 생각과 뜻이 우선 되어버린다는 사실을 오늘 본문에서 깨닫습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6장 7~11절 사래는 하나님의 약속을 저버리고 더 이상 기다리지 못했으며 급기야 아브람의 상속자를 첩이 될 하갈에게 양보해 버립니다.. 그런데 아브람의 씨를 가질 수 있는 하갈에게 있어서는 아브람의 첩이 되는 것은 신분상승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결국 하나님의 뜻이 아닌 사람의 뜻으로 시작하는 역사는 무질서한 역사가 된다는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하루말씀] 창세기 16장 7~11절 1. 성경본문 7 여호와의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