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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9] 누가복음 19장 10절 설교문

매일같은하루 2024. 4. 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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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9]  누가복음 19장 10절 설교문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

 

누가복음 19장 10절 설교문
[어린이설교]  누가복음 19장 10절 설교문

[어린이설교9]  누가복음 19장 10절 설교문 


1. 주제말씀  )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장 10)

 

2. 말씀제목 )

예수님을 만나면 달라저요

 

3. 본문내용 )

여러분 삭개오 알죠? 
삭개오는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어요? (세리장)


● 세리장은 세금을 걷는 공무원이에요. 
원래 공무원은 별로 돈을 많이 벌지 못해요.
근데 여러분이 아는 삭개오는 부자였어요? 가난했어요? 
아니. 어디서 이렇게 돈을 많이 벌어들이나 봤더니, 
이것이 글쎄 깡패를 동원해서 사람들이 내는 세금보다 더 많은 것을 거둬들이고 있었어요. 
삭개오는 구두쇠였고, 대단한 욕심쟁이였어요. 
삭개오의 재산은 자기가 땀 흘려 번돈이 아니라, 
사람들의 것을 뺏고, 거짓말하고, 때리고 해서 모은 재산이에요. 

이러한 삭개오를 사람들이 좋아했을까? *
결국 왕따가 되어 버렸어요. 
가까이 지냈던 친구들도 삭개오를 멀리 했어요. 
가족들도 삭개오가 부끄러워서 다 떠나버렸어요. 
사람들은 삭개오만 지나가면 손가락질 했어요. 

삭개오가 친구들이 곁에 있을때는 그래도 마음이 외롭지 않았는데,
친구들과 가족들이 자기가 한 짓 때문에 다 떠나버려서 
너무 외로와졌어요. 마음이 힘들었어요. 

근데 옆 마을에 예수님이라는 대단한 분이 오셨데요. 
삭개오가 사는 여리고에도 지나가신데요. 
예수님이라는 분은 사랑이 너무 많으셔서 사람들에게 병도 고쳐주시고, 
귀신도 쫓아주시고, 사랑의 말씀도 해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위로를 받는다고 그래요

그래서 삭개오가 예수님이 갑자기 보고 싶어 졌어요. 
왜 예수님이 보고 싶어졌을까? 
삭개오가 사랑이 필요했거든요. 위로를 받고 싶어 졌거든요.  

이제 예수님께서 여리고로 오셨어요. 
근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수님이 보이질 않았어요. 
사람들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고 싶었지만, 
덩치가 쪼꼼해서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삭개오가 키가 또 작았기 때문에 점프를 해도 보이질 않았어요. 
그래서 삭개오가 어떻게 했어요? * 뽕나무 

●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예수님 얼굴 그렇지만 키가 작아 보이지 않아 
● 삭개오는 엉금엉금 올라갔어요 뽕나무 꼭대기로 올라갔어요 

그랬더니, 예수님이 딱 보이는 거에요. 아~ 저분이 예수님이구나. 
예수님이 말씀을 하시는데 어떤 사람들은 집중을 잘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 말씀을 듣고 우는 것이었어요. 

근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삭개오를 바라보셨어요. 
그리고 처음보는 삭개오의 이름을 어찌 알으셨는지, 

(노래) 내려와요 내려와요 착한 삭개오 예수님이 아래에서 부르셨어요 

그 순간 삭개오가 마음이 풀어졌어요. 왜 풀어졌을까?
예수님의 사랑이 삭개오의 마음에 들어온것이에요.  
삭개오는 나쁜 짓을 해서 사람들이 삭개오를 미워했어요. 
사람들이 다 떠나버렸어요. 사람들이 삭개오의 이름을 싫어했어요. 

근데요. 생전 처음보는 예수님이 내 이름을 불러줬는데, 
착한 삭개오라고 불러줬어요. 그리고 삭개오의 집에 거하시겠다고 하셨어요.

지금까지 삭개오의 집에 갈려는 사람이 없었어요. 
삭개오의 집에는 돈만 있었지, 사람이 없었어요. 
근데 예수님께서 삭개오의 마음에 사랑을 주셔서.. 
삭개오가 이제 돈이 필요 없게 됐어요. 
이제는 삭개오가 사랑을 전하기 시작했어요. 
(어떻게 전했어요?)
구두쇠 욕심쟁이 삭개오가 자기가 가진 것의 절반을 가난한 이웃에게 주었고,
만일 사람들을 속여서 빼앗은 게 있다면 네 배나 갚겠다고 예수님께 얘기했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가신 뒤로도 계속해서 사랑을 전했어요. 

예수님은 항상 우리를 사랑하셔서 매일 같이 우리에게 사랑을 주셔요. 

근데요, 우리가 삭개오처럼 친구의 것을 
① 빼앗고, ② 거짓말하고 ③ 욕하고  ④ 싸우고 ⑤ 부모님 말씀 안 들으면, 

예수님의 사랑을 우리가 <쓸데없는 곳>에 버리는 것이에요. 
예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위해서 돌아가시고, 
또 부활하셔서 하늘에서 우리가 천국에 올 때까지 
계속 기도하시고 걱정해주시는데, 

우리는 이 사랑을 어디다 써야 예수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 친구들의 이름을 (착한윤수야, ~ 착한 승은아 ~) 불러주시겠어요?? 

전도가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에요. 
* 우리 죄를 위해서 돌아가시고 또 부활하셔서 하늘에서

우리가 천국에 올 때까지 계속 기도하시는 그 사랑을 전하는 것이에요

 


4. 질문 ) 

1. 이스라엘 사람들은 무엇에 물려서 죽었나요? 
답) 불뱀

 

2.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께 잘못한 것이 무엇일까요? 
답)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욕한 것

 

3. 사람들은 무엇을 보면 살수가 있었나요? 
답) 장대에 달린 놋뱀

 

4.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답) 죄를 짓고 있는 우리들이 예수님 믿고 달라지기 원해서 오셨어요.



5. 기도 )

사랑의 하나님 감사해요.

우리 죄를 위해서 돌아가시고 우리를 위해서 천국에서 기도해 주심을 믿어요

우리가 삭개오와 같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지 않는 행동 하지않고

착한 친구들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을 전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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