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설교

[어린이설교 32] 마태복음 4장 19절 예수님 어린이 설교문

매일같은하루 2024. 8. 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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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32] 마태복음 4장 19절 예수님 어린이 설교문 제자들은 우리 친구들처럼 학교를 다닌적도 없었어요. 학교를 다닌적이 없으니까 글도 읽지 못했어요.  어부이다 보니까 맨날 몸에서는 비린내가 진동을 했어요. 그래서 학교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맨날 무시를 당하고,  조금만 잘못해도

 

[어린이설교 32] 마태복음 4장 19절 예수님 어린이 설교문
[어린이설교 32] 마태복음 4장 19절 예수님 어린이 설교문

[어린이설교 32] 마태복음 4장 19절 예수님 어린이 설교문


1. 주제말씀 )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 4:19)


2. 말씀제목 )

우리에게 와주신 예수님

 

3. 본문내용 )

# 배울말씀 : 마 4:8-22; 마 9:9-12

 

Q. 예수님의 제자는 몇 명이었나요? *12명
오늘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떤 사람들이었고, 
어떻게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었는지 배워보도록 하겠어요. 

QA. 우리 친구들 꿈이 뭔가요?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는 꿈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대부분 아주 가난한 어부들이었기 때문에
꿈을 생각할 시간에 ①오늘도 집에 아무것도 없는데 뭘 먹을까. 
② 옷이 다 찢어졌는데 옷을 어떻게 사야 될까. 이런 생각만 했어요. 
그래서 난 커서 뭐가 되야지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제자들은 우리 친구들처럼 학교를 다닌적도 없었어요. 
학교를 다닌적이 없으니까 글도 읽지 못했어요. 
어부이다 보니까 맨날 몸에서는 비린내가 진동을 했어요.
그래서 학교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맨날 무시를 당하고, 
조금만 잘못해도 무식하다며 손가락질을 당했어요. 
그렇지만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에게 욕을 하거나 힘을 쓸 순 없었어요. 

제자들의 직업은 세리와 의사도 있었지만, 
대부분 이스라엘에서 가장 가난하고 가진 것 없고 약한 사람들이었어요, 

그러나 제자들에게는 한가지 가장 중요한게 있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잘 믿고 있었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제자들은 우리가 힘도 없고 능력도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셔서 우리를 지켜주실 것이다라고 굳게 믿고 있었어요. 

(분위기 반전)
그런데 하루는 어부들이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다가오더니, 자기들의 이름을 불러요, 

“베드로야”,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야” 나를 따라와라, 그렇게 말하시고는 
조금 있다가 따른 다른 배쪽으로 다가가셔서 
세베대라는 사람의 아들을 보고 “야고보야”, “요한”아 나를 따라와라, 
이렇게 말하는 것이에요. 

이 어부들을 부른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예수님이셨어요. 
예수님께서 갈릴리 해변을 지나시다가 제자들의 이름을 부르신 것이었어요.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이,
예수님이 부르셨을 때, 그 친구들은 저사람 뭔데 우리의 이름을 알지?  //
저 사람이 뭔데 우리한테 오라마라야!! 라며 이런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냥,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했어요, 

오늘 당장 물고기를 잡지 않으면 집에 있는 가족들이 쫄쫄 굶게 생겼는데도 
자기들이 어릴때부터 지켜왔던 배와 그물과 아버지까지 그곳에 그냥 두고 
난생 처음보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예수님을 따라 갔어요, 

그런데, 제자들은 난생처음 처음보는 예수님의 말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었을까요?

그 이유는 제자들은 예수님을 진짜 믿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다른 사람들은 우리가 가난하고, 죄많고, 못배웠고, 냄새난다고 
아무도 가까이 다가오지 않고, 말도 걸지 않았는데,, 

예수님은 그런거 상관없이 다가와주셨어요. 
예수님은 이런 분이에요.
예수님은 우리 친구들이 작던지 크던지, 공부를 잘하던지, 못하던지,
잘났던지, 못났던지 그런거 하나도 상관없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제자들은 이렇게 상관없이 다가와주신 예수님이
당연히 하나님임을 믿을 수 있었어요. 

Q. 그리고 제자들이 제일 잘하는게 무엇이었어요? 
갈릴리에서 물고기를 제일 잘 낚을 수 있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시더니, 
이렇게 얘기해주셨어요. (오늘 말씀)
베드로야, 안드레야, 야고보야, 요한아, 
이제는 물고기는 그만 잡고, 이제는 사람을 전도하는 어부가 되자. 라고 말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제자들은 “아멘”하며 순종했어요, 

Q. 우리 친구들도 예수님을 잘 믿나요?
예수님을 잘 믿는 친구는 이 제자들처럼 언제나 “아멘”하며 순종해야 하는데, 

어떤 친구들은 아침에 교회에 나올때마다 
① 잠과 싸우는 친구들이 있어요, 결국 잠을 못이겨서 교회에 못나오는 친구
② 예배시간에 하는 재밌는 TV프로그램 때문에 지각하는 친구가 있어요. 
③ 또 어떤 친구는 예수님보다 스마트폰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예수님을 만나러 나오지 않는 친구도 있어요 
   승우처럼, 언제나 스마트폰과 함께 손잡고 나와서 예수님만나려고 노력하는 친구는 얼마나 참 착한거에요. 

제자들은 예수님이 다가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어요.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항상 죄를 짓지만, 우리와 함께 해주세요. 
그래서 사람들이 죄를 더욱 많이 지을 때 
우리가 죄를 더 짓지 못하도록 이 땅에 와주셨어요. 


그리고, 
우리 친구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가 힘이 없을땐 힘이 나게 해주시고, 
능력이 없을 때 기도하면 능력을 생기게 해주시기 위해서 오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수님 만나는 것을 기쁨으로 여겨야 돼요. 

언제나 우리에게 와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것에 기쁨을 갖는 우리 친구들 되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4. 질문 )

1) 예수님은 어느 해변에서 제자들을 만나셨나요? *갈릴리

2) 제자들의 직업은 무엇무엇이 있었나요? *세리, 의사, 어부

3) 베드로의 형제 이름은 무엇인가요? *안드레

4)  야고보와 요한의 아버지 이름은 무엇인가요? *세베대

5) 오늘 설교의 제목은 무엇인가요? *우리에게 와주신 예수님

 

5. 기도 )

사랑의 예수님, 부족한 저희를 예수님 제자로 불러주신 것을 감사해요.
저희들이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주님을 따라가는

 좋은 제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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